주일 설교

19-10-04 23:35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박용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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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출애굽기 20장 7절
제목 :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날짜 :2019년 7월 21일 프푸순 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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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십계명 세 번째 계명을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십계명 제 3계명의 말씀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3번째 계명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셋째 계명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사상은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성경에 제일 많이 나오는 이름은 ‘여호와’라고 하는 이름으로서 5,193회가 기록되었고, ‘하나님’이라는 호칭은 3,584회가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이름과 ‘하나님’이라는 호칭이 합치면 자그마치 8,777번이나 나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 이름의 책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 가운데 맨 첫 번째 부분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는 구절입니다.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기도할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신 28:58에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라.”Habt Ehrfurcht vor dem HERRN, eurem Gott! 고 하였습니다.
칼빈은 말하기를 “제 삼계명의 목적은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의 주권이 감히 침범 당함을 막기 위하여, 우리들로 하여금 그 이름을 거룩하게 받들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1. 하나님의 이름이 중요한 이유.
그러면 하나님의 이름이 왜 그렇게도 중요합니까?
그것은 사람의 이름이 그 사람의 인격과 신분을 대표하듯이,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의 이름을 부를 때, 그 사람의 인간 됨됨이, 취미, 성격, 기질을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통해서, 그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과 거룩하심과 선하심을 생각하고, 또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로우심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알려주신 이름은 여호와, 곧 야훼입니다.
출 3:14절에 모세가 하나님의 이름을 물었을 때 ‘나는 스스로 있는 자’Ich bin, der ich bin!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이 야훼라는 이름에는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엄위하신 속성이 나타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13 Ich bin der Erste und der Letzte, der Anfang und das Ziel, das A und das O고 말씀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영원히 존재하시고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경을 읽다가, 여호와의 이름이 나오면 발음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야훼라는 이름 대신 ‘아도나이’ 곧 주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이렇게도 존귀한 이름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이름을 거룩하게 여기며 존귀히 여기는 마음가짐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3계명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망령 되이란 ‘공허하다’란 뜻으로, 우리말 성경에는 ‘허탄하다’ ‘허망하다’ ‘무익하다’ ‘헛되다’ ‘허사’ 등의 단어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것은, 공허하고 무익 된 일에, 의미 없이, 불성실하게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에서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정작 우리 마음의 중심은 하나님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함부로 이용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모습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고 있을까요?
2.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모습들
1) 거짓된 맹세 –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겠다고 하며 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레위기 (19:12)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12 Wenn ihr bei meinem Namen schwört, sollt ihr ihn nicht durch einen Meineid entweihen. Ich bin der HERR, euer Gott.고 말씀합니다.
맹세란 약속한 것을 꼭 지키겠다는 굳은 결심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언제 맹세를 하시나요?
내가 원하는 것을 꼭 얻고 싶을 때 맹세를 합니다. 이것을 이루어주시기만 하면 내가 어떻게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맹세를 합니다.
이 병만 고쳐주시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생명을 바치겠습니다. 사업이 잘되게 해주시면 십일조를 어떻게 하고 하나님앞에 헌신하겠습니다는 등의 약속을 합니다.
직장문제만 해결되면 열심히 예배나오겠습니다 해놓고 딱 합격하고 나면 너무 바뻐서, 너무 일이 많아 피곤해서 등등의 이유를 대고 태도가 달라집니다.
마태복음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36 Ich sage euch: Am Tag des Gerichts werden die Menschen Rechenschaft ablegen müssen über jedes unnütze Wort, das sie geredet haben. 37 Eure Worte sind der Maßstab, nach dem ihr freigesprochen oder verurteilt werdet.«고 말씀합니다.
지키지도, 지킬 마음도 없으면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하겠다고 하는 것이 3계명을 범하는 모습입니다. ..
그래서 이렇게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하는 거짓된 맹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5: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12 Um eines möchte ich euch vor allem noch bitten, meine Brüder und Schwestern: Schwört nicht, weder beim Himmel noch bei der Erde noch bei sonst etwas! Wenn ihr »Ja« sagt, dann muss man sich darauf verlassen können. Und wenn ihr »Nein« sagt, dann steht auch dazu. Sonst müsst ihr euch vor Gottes Gericht dafür verantworten.
전 5:4-6에 “(5:4)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5:5)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더 나으니 (5:6) 네 입으로 네 육체가 범죄하게 하지 말라 천사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께서 네 목소리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4 Besser, du versprichst erst gar nichts, als dass du ein Versprechen nicht hältst! 5 Leg kein unbedachtes Gelübde ab, sonst lädst du Schuld auf dich! Hast du es doch getan, dann behaupte nicht vor dem Priester1: »Ich habe es gar nicht so gemeint!« Oder willst du, dass Gott zornig wird und die Früchte deiner Arbeit vernichtet? 6 Wer viel träumt, träumt manches Sinnlose, und wer viel redet, sagt manches Unnütze.2 Du aber begegne Gott mit Ehrfurcht!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약속한 것이 있다면 반드시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차라리 약속을 하지를 말던가요. 그런 것은 하나님을 이용해 먹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2)신앙의 고백과 행동이 다른 삶을 사는 것.
눅 6:46에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46 »Warum nennt ihr mich dauernd ›Herr!‹, wenn ihr doch nicht tut, was ich euch sage?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봉사하고 기도하는 사람을 보며 믿음이 좋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말만하면 하나님 하나님하고 하나님의 일이 어떻고 하는 말들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믿음이 좋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말하는 것과 다르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입술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실제적으로는 찬송의 내용과 거리가 먼 생활을 한다면 이러한 행위를 위선이라 하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2장 24절에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24 Aber das steht ja schon in der Heiligen Schrift: »Euretwegen werden die Völker Gottes Ehre in den Schmutz ziehen.라고 말씀합니다.
고린도 후서를 보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고 세상을 향해 보내신 하나님의 편지라고 했고, 그리스도의 대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삶이 곧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세상에 전하는 통로임을 말씀합니다.
우리의 말, 행동, 얼굴 표정등이 곧 주님의 마음을 전달하는 통로입니다.
세상사람들은 그리스도인에게, 그리고 교회를 섬기는 목사, 장로, 제직들에게 자기들과는 다르다는 기대가 있기 때문에 더 욕을 먹기도 합니다. 교회 새신자들도 신앙 생활을 오래한 사람들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크게 실망을 하기도 합니다.
제가 자꾸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무조건 한없는 사랑으로 다 받아주신다고 말해야 하는데 그러면 안돼라고 말해서 자꾸 지적받는 것 같아서 부담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그렇게 잘 살고 있냐고 물으면 대답을 못합니다. 자도 그렇게 살지 못하니까. 교회에서의 저와 집에서의 저는 완전 다른 사람이고 저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앞에서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니까요.
그렇다고 포기하는게 아니라 죄와 싸우고 우리 자신을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면서 살아가기 위해 몸부림 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에베소서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12 Denn wir kämpfen nicht gegen Menschen, sondern gegen Mächte und Gewalten des Bösen, die über diese gottlose Welt herrschen und im Unsichtbaren ihr unheilvolles Wesen treiben.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우리는 날마다 주님뜻대로 주님이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할 때 주님으로 가득채움받고 주님 영광 나타내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자기의 계획과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예레미야 (23:1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이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16 Hört, was ich, der HERR, der allmächtige Gott, sage: Achtet nicht auf die Weissagungen dieser Propheten! Sie machen euch falsche Hoffnungen und verkünden euch Visionen, die sie sich selbst ausgedacht haben, aber nicht meine Worte sind. 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의 죄 때문에 하나님이 멸망케 하실 것이라고 예레미야선지자가 외쳤지만 하나냐는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니까 아무 문제 없다 걱정하지 말라고 외쳤습니다.
하나냐는 백성들에게 잘못된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서 자신의 유익을 전하는 거짓 교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천지 이단과 사이비들이 성경을 사용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거짓 교리를 가르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의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무엇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인지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잘못 사용하며 많이 사용하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야라는 말입니다. 자녀들이 큰 사고를 당해 큰 슬픔을 당하는 사람에게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야라고 쉽게 말할 때가 있죠.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옳지 않은 일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이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라고 했던 다윗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함부로 믿지도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사울왕에게 쫓기는 순간에 사울왕을 공격해서 죽일 수 있는 두 번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사무엘상 24장에 용변을 해결하기 이해 다윗이 숨어있는 굴에 들어왔습니다. 다윗의 부하들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며 단번에 죽이자고 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이 기름부어 세우진 왕을 내가 죽일 수 없다고 하며 살려보냈습니다.
사무엘하 4장에서 브에롯 출신의 두 사람 레갑과 바아나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죽이고 그의 목을 다윗에게 바치며 큰 보상을 바랬습니다. 잔인한 범죄 행위를 하나님께서 다윗의 원수를 갚으신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한것입니다. 다윗의 유다의 왕이되었을 때에 사울왕의 아들 이스보셋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습니다.이스보셋이 죽으면 권력의 힘이 다윗에게로 쏠릴 가능성이 높았는데 다윗은 이것을 기뻐하지 않고 이스보셋을 죽인 사람들을 처형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16 Darum sage ich euch: Lasst euer Leben von Gottes Geist bestimmen. Wenn er euch führt, werdet ihr allen selbstsüchtigen Wünschen widerstehen können. 17 Denn eigensüchtig wie unsere menschliche Natur ist, will sie immer das Gegenteil von dem, was Gottes Geist will. Doch der Geist Gottes duldet unsere Selbstsucht nicht. Beide kämpfen gegeneinander, so dass ihr das Gute, das ihr doch eigentlich wollt, nicht ungehindert tun könnt.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따라 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믿음의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크리스찬’ 이란 말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잘못된 말을 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그것이 우리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망령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가 피상적인 예배가 되어서는 안되며, 개인 뿐만 아니라 기독교적인 이름으로 걸고 일하는 단체들도 마찬가지로, 일을 잘못하게 될 경우,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욕을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마땅히 존경받고 그 무게가 인정받아야 하기에 그냥 가볍게, 쓸데없이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단지 욕설이나 저주, 맹세 등의 말에 한정되지 않고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질 수가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목회자가 직분자들이 문제라고 말을 합니다. 맡은 역할이 크기에 책임도 큰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 이전에 우리들 자신을 먼저 돌아보며 우리의 믿음을 바로 세워야 할 것입니다.
고후 7:1에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1 Meine lieben Freunde! All dies hat uns Gott versprochen. Darum wollen wir uns von allem trennen, was uns verunreinigt – sei es in unseren Gedanken oder in unserem Verhalten. In Ehrfurcht vor Gott wollen wir immer mehr so leben, wie es ihm gefällt.고 하였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 가운데 과연 이 같은 두렵고 떨림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신앙 행위 속에, 예배 행위에, 기도 생활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하루의 삶을 설계하면서, 미래의 계획을 세우면서, 참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며 살기를 원하십니까?
오늘 하나님을 가장 귀한 분으로 여기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고 하나님이 영광을 나타내는 믿음의 삶을 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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