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19-10-16 14:55

성령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교회

박용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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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출애굽기 40장 34~38절
제목 : 성령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교회
날짜 :2019년 10월 13일 프푸순 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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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빌리그래함 목사님의 외손자인 튤리안 차비진 목사는 「The 크리스천 」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서 ‘세상에서 사는 것’과 ‘세상에 속하지 않는 것’이라는 둘 사이의 미묘한 균형점을 찾는 것이 진정한  크리스천들의 정체성을 찾는 길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진정한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찾을 사람을 The 크리스천이라고 표현하면서 The 크리스천은 어떤 정체성을 갖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The 크리스천은 세상에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배가 물 위에 떠 있지만 물이 배 안으로 들어오면 배는 가라앉습니다.
The 크리스천은 성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족한 모습 그대로, 허물많은 모습 그대로, 약점있는 모습 그대로, 서로 감사하며 아껴주며 덮어주며 사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The 크리스천은 영적, 도덕적 흠과 티가 없는 우리의 이상속에 있는 인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크리스천은 없습니다. 그런 분은 오직 한 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The  크리스천은 .. 구원받은 자임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한때는 죄인이었음을 속삭이는 것입니다.
The  크리스천은.. 교만한 마음으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실수하는 자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The  크리스천은.. 강한 자임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약한 자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The  크리스천은.. 성공했음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했음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The  크리스천은ᆢ 온전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이 많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The  크리스천은ᆢ 삶의 고통이 사라졌다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내 몫의 고통을 지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크리스챤하면 완벽한 사람. 실수가 없고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완전한 사람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목회자나 직분을 가진 사람의 잘못과 실수를 이해하지 못하고 실망하며 비판하기 쉽죠. 그러나 크리스쳔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부족함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크리스천은 삶의 문제로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서 믿음으로 약속하신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1. 회복의 은혜를 경험한 백성들
금송아지 사건으로 언약 관계를 깨뜨린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출애굽기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34: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6 Er zog an Mose vorüber und verkündete: »Ich bin der HERR, der barmherzige und gnädige Gott. Meine Geduld ist groß, meine Liebe und Treue kennen kein Ende! 7 Ich lasse Menschen meine Liebe erfahren über Tausende von Generationen. Ich vergebe Schuld, Unrecht und Sünde, doch ich lasse nicht alles ungestraft. Wenn jemand an seiner Schuld festhält, dann muss er die Folgen tragen, und nicht nur er, sondern auch seine Kinder, Enkel und Urenkel!«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지은 자에게는 반드시 형벌을 내리시지만 죄를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긍휼을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어떤 한 사람이 친구따라 교회에 갔는데 목사님이 각자가 지은 무거운 죄의 짐을 주님께 내려 놓으라고 설교했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목사님에게 질문하기를 “목사님 저는 예수를 안 믿으니까 죄인이지요? 그런데 하나도 무겁지 않습니다. 죄의 무게는 얼마나 됩니까? 저는 하나도 무겁지 않은데요?라고 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웃으면서 “죽은 시체 위에 아무리 무거운 쌀 가마니를 얹어 놓아 보십시오. 죽은 시체가 무겁다고 하지는 않지요.. 마찬가지로 영혼이 죽으면 무거운 죄 짐을 지고도 무거운 줄 모릅니다. 그러니 회개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에 그는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1 Aber wie sah euer Leben früher aus? Ihr wart Gott ungehorsam und wolltet von ihm nichts wissen. In seinen Augen wart ihr tot.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폐렴 치료제인 패니실린을 발명한 알렉산더 프래밍 박사는 어느날 신문 기자가 질문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발견한 것 중 가장 위대한 발견이 무엇입니까?
프랭밍은 말하기를 ““내가 발견한 것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은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안 것이고, 이 죄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용서받아 구원을 주셨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는 출발점입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음을 알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찾는 사람이 은혜를 얻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앞에서 날마다 연약함을 고백하면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2. 성막 건축을 위한 예물을 드림
35장 5절을 보면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5 eine Abgabe für ihn zu entrichten. Jeder, dem es am Herzen liegt, soll etwas geben: Gold, Silber und Bronze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35장 21절을 보면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여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21 Alle, die gern etwas geben wollten, kamen mit einer Opfergabe für das heilige Zelt, seine Ausstattung und die Priestergewänder.
29에서는 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So kamen die israelitischen Männer und Frauen mit ihren freiwilligen Gaben für den HERRN herbei. Sie alle wollten etwas zum Bau des Heiligtums beitragen. Der HERR hatte sie durch Mose dazu aufgefordert. 라고 말씀합니다.
36장 3절을 보면 백성들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왔다3 und nahmen von Mose entgegen, was das Volk für den Bau des Heiligtums herbeigebracht hatte. Morgen für Morgen kamen die Israeliten mit weiteren freiwilligen Gaben.고 말씀합니다.
백성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예물을 가지고 와서 성막을 만드는데에 남음이 있었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한 백성들이 자기가 가진 소유 중에 원하는 대로 성막 재료들을 가지고 와서 드림으로 성막을 만드는 재료가 쓰고도 남음이 있었다고 말씀합니다.
고린도후서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7 So soll jeder für sich selbst entscheiden, wie viel er geben will, und zwar freiwillig und nicht aus Pflichtgefühl. Denn Gott liebt den, der fröhlich gibt. 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물질의 문제가 아닌 마음의 문제이며 믿음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여러분이 가진 시간, 물질, 재능을 드릴 때 기쁜 마음으로 드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찬수 목사님의 책 아이덴티티 예수 안에 있는 자라는 책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2010년 아이티에서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에 어느 유엔 직원의 딸 셋과 남편이 머물고 있던 호텔이 무너졌습니다. 그녀는 소식을 듣자 말자 위험을 무릅쓰고 가족이 머물던 호텔로 달려갔습니다.
무너진 건물 근처에서 “살려달라”는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것은 분명 큰딸과 둘째딸의 목소리였습니다. ‘아직 살아 있구나’ 하는 안도감도 잠시, 두 딸을 구할 방도가 없었습니다. 커다란 건물 잔해를 치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절박한 심정에 맨손으로 흙더미를 파헤쳐봤지만 역부족이었고, 그 사이에 두 딸은 숨지고 말았습니다. 남편도 잔해 속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죽은 줄 알았던 두 살배기 막내딸이 기적적으로 살아 있었습니다. 남편의 시신 아래에서 구조되었습니다. 언론은 호텔이 무너질 때 아버지가 온몸으로 막내딸을 품고 공간을 확보했던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기사의 타이틀은 이러했습니다.  “건물 무너져도 안 피한 남자… 그의 품엔 막내딸이 있었다.”
그 아버지는 충분히 피할 수 있었는데도 어린 딸을 살리기 위해 죽음의 길을 택했던 것이었습니다. 그 아이가 자라서 자기의 목숨이 아빠가 바꿔준 생명이란 것을 알게 되면, 그 아이는 어떤 인생을 살아가게 될까요?
‘어떻게 살게 된 인생인데, 시시하게 살아서야 되겠는가? 아빠의 생명과 바꾼 인생인데,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아야겠다.’ 이런 사명감 같은 게 있지 않을까요?
우리도 마차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저주 받은 인생이 풍성함을 누리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15 Und Christus ist deshalb für alle gestorben, damit alle, die leben, nicht länger für sich selbst leben, sondern für Christus, der für sie gestorben und auferstanden ist.
우리가 세상의 문제로 염려하고 걱정하며 낙심하고 있을 때에 주님은 이렇게 말하시는 듯합니다.
‘네가 그렇게 살라고 내가 십자가에서 너의 생명과 맞바꾼 줄 아느냐? 네가 그렇게 살라고 너 대신 죽어준 줄 아느냐?’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더욱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온전한 순종으로 이루어진 성막
하나님이 세워주신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동역자들이 함께 성막을 만들때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하는 것입니다.
(36: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1 Bezalel, Oholiab und die anderen Kunsthandwerker, denen der HERR Weisheit und Verstand für den Bau des Heiligtums gegeben hat, sollen alles genau so machen, wie es der HERR befohlen hat!« 고 말씀합니다. 명령하신 대로.
출애굽기 40장은 성막 건축을 마친후에 성전 봉헌식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11절에서 32절까지를 보면 반복되서 나오는 구절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이 구절이 7번에 걸쳐서 반복되어서 나옵니다.
각각의 기물들을 만드는 규격과 덮게, 휘장등을 만들때에 명령하신 대로 만들어서 하나님 마음에 들었다는 것입니다.
2013년 4월 28일 영국 선덜랜드에서 열린 마라톤 풀코스 경기에 50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그런데 결승선에 들어온 마라톤 선수 중 1명을 뺀 나머지 참가자 모두가 실격처리 되는 희한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의 시작은 2위로 달리고 있던 선수가 지정된 코스를 잠시 벗어나 달렸다가 다시 원래 코스로 돌아온 것이었습니다.
2위 선수는 자신이 잘못 달렸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위 선수를 뒤쫓던 나머지 선수들도 모조리 잘못된 코스로 달렸다는 것입니다.
주최측이 경로 표시를 확실하게 하지 않았던 문제도 있었지만, 아무 생각 없이 앞사람만을 따라가던 5,000명이 선수들은 전체 42.195㎞에서 고작 264m를 덜 뛰게 되어 결국 모두가 실격처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정해진 코스가 아닌 잘못된 길로 들어서서 힘들게 뛰었지만 실격 처리되고 만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온전한 순종입니다.
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22 Doch Samuel erwiderte: »Was denkst du, worüber freut sich der HERR mehr: über viele Brand- und Schlachtopfer oder über Gehorsam gegenüber seinen Weisungen? Ich sage dir eines: Gehorsam ist wichtiger als das Schlachten von Opfertieren. Es ist besser, auf den HERRN zu hören, als ihm das beste Opfer zu bringen. 23 Auflehnung ist ebenso schlimm wie Zauberei, und Eigensinn ist nichts anderes als Götzendienst. Weil du gegen den Befehl des HERRN verstoßen hast, darum hat er dich verstoßen: Du wirst nicht mehr lange als König regieren!« 라고 말슴합니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법으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예배하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온전한 순종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 성령이 임하시는 성막
출애굽기 40장 34절을 보면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Da kam die Wolke auf das heilige Zelt herab,, und der HERR in seiner Herrlichkeit erfüllte das Heiligtum라고 말씀합니다 백성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자신의 재능을 드림과 온전한 순종으로 만들어진 성막에 주님이 임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셨다는 것을 그것을 기뻐하셨다는 것이고 그곳에 하나님이 거하시며 이스라엘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막에 거하시기 때문에 거룩한 처소가 된 것입니다.
사실 성막이나 성전은 그 건물 자체가 어떤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성전이나 성막은 하나님이 그 곳에 거하실 때에만 거룩한 곳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곳이라면 더 이상 성막이나 성전으로서의 의미가 없는 곳이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3장 16절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 몸이 성전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크리스챤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단지 교회에 나오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주님이 우리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임재가 없는 교회, 예배는 사람의 모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릴 때 사람 때문에 시험에 들고 사람 때문에 상처 받지 말고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배를 통해서 주님을 만나는 것 보다도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모이는 이유는 밥먹기 위해서가아니라 예배를 통해서 우리 삶의 문제도 응답받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한국에서 교구를 맡아서 섬길 때 가정에서 심방 예배를 드릴 때 보통 오전에 드리다보니까 점심 식사를 준비하실 때가 있습니다. 요즘에야 가정에서 예배드리고 식당으로 가서 밥먹는 경우도 많지만 어떤 분들은 집에서 직접 준비하시는데요. 따뜻한 밥 대접하신다고 쿠쿠 밥솥으로 밥되는 시간을 계산해서 언제쯤 버튼을 누리면 밥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중간에 일어나서 취사 버튼을 눌러놓고오세요. 그리고 한참 기도하고 있을 때 취~~하면서 김이 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려요. 소리는 어찌나 큰지. 그러면 그집을 위한 말씀을 전하는데 왔다 갔다 하시느라 제대로 심방 에배도 못하고 정신없기만 할 때가 있어요. 어떤 분은 예배시작하면 꼭 전화가 오는데, 아주 중요한 전화도 아닌 것 같은데 꼭 그 전화를 받겠다고 나가서 들어오지를 않아요. 그러면 나를 왜오라고 한거야? 내가 밥먹을 먹을데가 없는 것도 아니고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죠. 주방 신경쓰느라 다른 봉사일 하느라 이러저러 일하느라 정작 중요한 예배에 집중하지 못할 때가 있죠. 여러분의 예배를 방해받지 않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누가복음 10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어느날 마르다라하는 여자의 집에 초청받아 가셨습니다.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는데 눈치 없는 동생은 예수님 발치에 앉아서 말씀을 듣고 있는데 언니 마르다는 여러 가지 접대하는 일로 분주했습니다. 화가난 마르다가 예수님에게 주님 저 혼자 이 모든 접대를 하는데 제 동생이 저를 거들지 않는 것을 아루멇지도 않게 생각하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마르다야 마르다야 너는 너무 많은 일 때문에 걱정하며 안절부절하는 구나 그러나 필요한 일은 오직 한가지 뿐이다. 마리아는 그 좋은 쪽을 선택했으니 뺴앗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일하러 오는 곳이 아니라 예배를 통해 주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곳입니다. 일도 해야죠.그러나 일로 인해 본래의 목적이 방해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주님의 임재를 체험한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살게됩니다.
구름이 성막 위에서 또오를 때에는 행진하고 떠오르지 않으면 멈추었던 것처럼.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교회인 성도의 삶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속에서 살아가게 하십니다.
[잠언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21 Der Mensch macht viele Pläne, aber es geschieht, was der HERR will.고 말씀합니다.
제가 있던 교육자 선교회에 회장 권사님 아들이 작년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친손자를 얻으신거죠. 아들이 26살이던 1999년에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을 했는데 두 번의 유산이 있은 후 아이가 생기지를 않았었어요. 그런가운데서 10년전에는 자궁에 혹이 있어서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검진을 받기도 했는데 다른 병원에서 혹만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어요. 그 사이 아이를 갖기 위해서 봉사하는 곳에서 기도 부탁을 하고 목회자들에게도 부탁하고 저에게도 부탁하고 했었는데 아이가 생기지를 않은거죠. 그래서 하나님이 아이를 안주시려나보다 하고 포기하려고 할 때 어떤 권사님이 “하나님이 안들어주시는 기도는 없어요. 소망을 가져요”라고 하시더래요. 그 말에 힘을 얻어서 기도하는 중에 2017년에 아이를 갖고 작년 3월에 아이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니까 이런 응답을 받으셨다고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사람의 삶을 하나님 책임져 주십니다.
여러분의 예배가 방해받지 않고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문제를 응답받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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